정답을 맞힐수록 우주과학 지식 LEVEL UP!
경품 당첨 기회 UP!
※ 경품이벤트는 행사기간(11월 26일~12월 10일)
에만 진행합니다.
카드의 숫자를 입력하시면,
세계 대표 우주과학 기관과 기업이 보유한최신 우주과학기술 영상을 관람하실 수 있습니다.
깊은 달 속 옹달샘 찾아,
로버 ‘바이퍼’ 남극 간다!
미국 항공우주국(NASA)에서는 달의 얼음을 채취해
지구상의 실험실로 가져와 연구하기 위해
달 극지 탐사용 로버 ‘바이퍼(VIPER)’를
개발하고 있다고 합니다.
NASA는 달에서 사용할 물을 찾기 위해
바이퍼를 보낼 착륙 장소로
달 남극의 노빌레 지역을 지목했습니다.
바이퍼의 임무주기는 지구시간으로 약 100일이며,
16~24km의 거리를 이동합니다.
또한 달 표면을 1미터까지 뚫을 수 있는 드릴을 탑재해
달의 얼음을 채굴하도록 설계되었다고 합니다.
바이퍼는 탐사 도중 데이터상 얼음이 발견될 수 있는
장소를 최소 6곳을 들를 것이며
이를 통해 물과 다른 자원이 어디에 존재하는지
알아내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되는데요.
바이퍼의 발견은 인류의 두 번째 달 착륙 계획인
‘아르테미스’ 계획에 따라
다음 착륙 장소를 찾기 위한 기반을 다지는데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사실 달에 로버를 보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하는데요.
2023년 발사를 앞둔 첫번째 극지 탐사용 로버,
바이퍼의 모습을 먼저 만나볼까요?
[원본영상 : ©NASA's Ames Research Center / 유튜브채널]
우주 탐사 로버를 만들고 경주하라!
‘인간 탐사 로버 챌린지’
Human Exploration Rover Challenge
‘인간 탐사 로버 챌린지’를 소개합니다.
인간 탐사 로버 챌린지는
매년 전 세계 학생들을 대상으로
20년이 넘게 개최되었는데요.
인간 탐사 로버 챌린지 대회는
학생들이 직접 만든 인간 동력 탐사 로봇으로
분화구, 바위, 능선, 경사면,
갈라진 틈 및 함몰로 구성된
모의 우주 장애물 코스를 경주하게 됩니다.
하지만 인간 탐사 로버 챌린지 대회는
단순한 경주가 아닙니다.
로버 제작을 위한 여러 설계 챌린지는 물론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웹,
소셜 미디어 구축 기금 모금까지
실무의 여러 측면을 더해 미래 우주 탐사 임무에 필요할
기술과 개념을 공부할 귀중한 경험의 장이라 할 수 있죠.
인간 탐사 로버 챌린지를 통해
차세대 엔지니어와 과학자, 우주비행사와 같은
예비 NASA 팀원의 꿈에 한 발짝 다가서 보세요!
챌린지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로 들어가 보세요.
https://www.nasa.gov/stem/roverchallenge/home/index.html
[원본영상 : ©NASA's Marshall Space Flight Center / 유튜브채널]
전세계 어디든 1시간 내 간다!
‘로켓배송’ 프로젝트
군사 전략가들은 보급의 중요성을 많이 강조합니다.
미국 공군이 보급의 패러다임을 바꿀 프로젝트
‘로켓 카고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는
흥미로운 소식입니다.
로켓 재활용 기술을 활용해서 전 세계 어느 곳이든
1시간 이내에 100톤의 물자를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는 계획인데요.
로켓을 이용한 배송을 시도할 수 있는 것은
미국 민간 우주기업 스페이스X사의 발사체 체계인
‘스타쉽 시스템’ 덕분입니다.
스타쉽 시스템은 현재 가장 기술적 완성도가 높은
상용 대형 우주 발사체로 평가받는데요.
군사용 스타쉽은 특성상
적지에 투입돼야 하기 때문에
로켓 전체가 착륙하는 형태가 아닌
발사체와 화물 캡슐이 분리되는 형태로
개발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로켓 카고 프로그램’의 시뮬레이션 영상을 통해
가까운 미래 찐 로켓배송을 만나보시죠.
[원본영상 : ©노컷브이 / 유튜브채널]
미국 우주산업의 역사를 담다,
‘케네디 우주센터 방문단지’
현대 역사에서 의미 깊은 곳 중 하나로,
아폴로 11호를 발사하여 닐 암스트롱을
달로 보냈던 인류의 역사를 주관했습니다.
케네디 우주센터는 과거에 그랬던 것처럼
지금도 여전히 NASA에서 진행 중인 발사 프로그램,
스페이스 셔틀 계획과 더불어
미래로 향하는 관문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데요.
이번 영상에서 만나볼 ‘케네디 우주센터 방문단지’는
실제 케네디 우주센터의 일부로
NASA를 가장 가까이에서 체험할 수 있는 곳입니다.
미국 우주여행을 촉발했던 머큐리와 제미니 계획을
경험할 수도 있고 달 탐사 경쟁에 승리한 거대 로켓과
인류 우주개척에 기여한 유인 왕복선을 가까이서 보며
전설적인 우주 영웅의 서사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우주를 사랑하는 이라면 반드시 가야 할 우주명소,
케네디 우주센터 방문단지로 함께 떠나볼까요?
[원본영상 : ©Kennedy Space Center Visitor Complex / 유튜브채널]
세계 최대 항공우주박물관
‘미국 국립 항공우주박물관’
세계에서 가장 큰 항공우주박물관인
‘미국 국립 항공우주박물관’
박물관 입구에는 라이트 형제가 만든 최초의 비행기,
아폴로11호의 사령선,
최초의 지구궤도 횡단 유인우주선 ‘제미니 4호’,
러시아의 ‘소유즈 우주선’,
세계 최초로 개인이 만든 우주선인 ‘스페이스십원’ 등
다양한 항공우주 실물을 눈앞에서 관람할 수 있습니다.
미국 뿐만 아니라 독일, 러시아, 일본 등
전 세계 주요 항공우주 물품과 기록을
한눈에 볼 수 있다고 하는데요.
우주과학을 사랑하는 이라면 꼭 가봐야 할 이곳!
‘미국 국립 항공우주박물관’을 영상으로 만나보시죠.
[원본영상 : ©Smithsonian National Air and Space Museum / 유튜브채널]
꿈꾸던 우주과학의
꿈을 하늘로!
‘캔위성 체험 경연대회’
캔위성(Cansat)은 위성의 역할을 모사하는
여러 복잡한 기능을 음료수 캔에 구현한 데서
캔+위성(Can+Satellite)으로 지어졌다고 합니다.
매년 전 세계에서 크고 작은 캔위성 대회가 열리고 있는데요.
이 중 미국천문학회(AAS)가 주최하고
미국 NASA 등이 후원하는 세계적인 대회
CanSat Competition
‘캔위성 체험 경연대회’를 소개합니다.
이 대회는 특정 임무 목표를 달성하도록
캔 위성을 설계, 제작 및 발사한다는 게 특징인데요.
대회 참가자는 로켓에 실어 발사한 위성체가
낙하하며 지상에 도착하기까지
위치, 기압, 풍속, 속도 등 측정과
영상촬영, 속도제어, 데이터전송 등
다양한 미션을 수행해야 합니다.
캔위성 체험 경연대회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참여방법은 아래 링크로 들어가 보세요!
https://www.nrl.navy.mil/STEM/CanSat/
[원본영상 : ©U.S.NAVAL RESEARCH LABORATORY (USNRL) / 유튜브채널]
우주기지를 관리하는 로봇이 있다?!
자율비행 로봇, Astrobee
기능을 유지해 주는 기특한 로봇이 있습니다.
바로 NASA의 자율비행 로봇인
아스트로비(Astrobee)인데요.
영상의 주인공 아스트로비 ‘범블’은
작은 정육면체(큐브)모양으로
벌처럼 우주정거장 통로 공간을 자율비행하면서
사람의 지시나 관리 없이 스스로 영상을 촬영하고
데이터를 수집하는 역할을 해낼 전망입니다.
범블은 기기 중앙에 있는 큰 원이 공기를 빨아들이고
기기에 달린 12개 노즐이 열고 닫히면서
공기를 내뿜으며 방향을 조절하여
3D 센서가 장애물을 파악해서
안전하게 움직일 수 있도록 하는데요.
무중력상태의 우주공간을 로봇이
어떻게 혼자서 관리하는 것일까요?
아스트로비 로봇 ‘범블’의 임무 모습
지금 같이 보러 갈까요?
[원본영상 : ©NASA's Ames Research Center/ 유튜브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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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의 우주 미래
아리안6(Ariane 6)
아리안6 발사대를 새롭게 건설했다고 합니다.
‘아리안6(Ariane 6)’는
유럽 우주국(ESA)과 프랑스 국립 우주 연구 센터(CNES),
그리고 유럽 우주국 산하 아리안그룹이 개발 중인 우주발사체입니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발사단지가 폐쇄되는 등
위기에도 불구하고 아리안6 개발을 멈추지 않았으며
유럽 우주국 회원국을 하나로 모으는 역할을 했습니다.
향후 유럽이 우주산업에서
전략적으로 행동할 자유의 원동력이 될
아리안6의 개발 모습을 영상으로 함께 만나보시죠.
[원본영상 : ©European Space Agency, ESA/ 유튜브채널]
국제우주정거장이 궤도를 수정하는 이유는?
인류 우주개발 역사에서 가장 위대한 이정표인‘국제우주정거장(ISS)’
ISS는 지구 표면에서 240km 떨어진 거리에서
궤도를 돌고 있습니다. 하지만 항상 지구와의
일정한 간격으로 자동으로 유지하며
돌고 있는 것은 아니라고 하는데요.
지구의 대기와 태양의 활동 등
여러 외부요인으로 인해 궤도가 변하기 때문에
매달 ISS의 궤도를 수정해줘야 한다고 합니다.
ISS의 궤도 변화를 예측, 관찰하고
수정하기 위해서는
많은 연구와 개발이 필요한데요.
ISS의 수정궤도를 책임지는
러시아 연방우주국 연구원들의 설명을 통해
궤도 수정 과정을 자세히 살펴보시죠.
[원본영상 : ©Роскосмос ТВ/ 유튜브채널]
시간과 공간의 중심,
그리니치 천문대
올해의 천문학 사진작가 대회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이번 영상에서는 천문학 사진작가 대회에
참여할 사람을 위해
천체사진을 찍기 전 단계인
우주 관측에 대해 이야기해 준다고 합니다.
서기 1054년에 ‘게 성운’으로 알려진
초신성이 폭발하는 빛이 관측되었는데
그 엄청난 에너지 폭발이 매우 강력하고 밝아서
낮 시간 동안 육안으로도 볼 수 있었다고 합니다.
이건 물리학 법칙의 좋은 예인데요.
망원경을 통해서 게 성운을 눈으로 볼 수도 있지만
전파, X선, 감마선 등 다양한 파장대를 통해서도 관측할 수 있습니다.
이렇듯 다른 종류의 빛으로 천체를 관찰함으로써
천문학자들이 관찰하는 천체에 관해
더 깊게 이해할 수 있고
우리는 더 다양한 우주의 모습을
볼 수 있게 되는 것이지요.
영상에서는 여러 파장대의 빛으로 관측한
우주의 모습을 볼 수 있는데요.
실제 천문학 사진과 함께
천문 사진술의 관측 이야기를 더 들어볼까요?
올해의 천문학 사진 수상작이 보고 싶다면
아래의 링크로 들어가 보세요!
https://www.rmg.co.uk/whats-on/astronomy-photographer-year/exhibition
[원본영상 : ©Royal Museums Greenwich/ 유튜브채널]
지구 최초, 최대 우주기지!
바이코누르 우주기지
지구 최초의 우주기지로
이곳에서 우주를 향한
인류의 첫걸음이 시작되었습니다.
설립 초기에는 군사시설로 쓰인 이곳은
이제 일반인들에게도 개방되어
투어도 가능하다고 하는데요.
아이들을 위한 투어 프로그램부터
우주선 발사대와 함께
역사 속의 N1로켓과 부란 우주왕복선까지
볼 수 있습니다.
약 7천㎢의 면적을 차지하며
세계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바이코누르 우주기지!
이번 영상을 통해 우리가 미처
알지 못했던 바이코누르 우주기지의 비밀을
하나씩 밝혀보며 우주강국 러시아의
우주산업 역사를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원본영상 : ©Роскосмос ТВ/ 유튜브채널]
소행성충돌을 막아라!
지구 방위대 ‘헤라(Hera)’
공상 과학 소설 같이 들리나요?
오늘날, 우리는 위험하게 지구 주위를 도는
2만 개가 넘는 소행성들을 발견했습니다.
소행성들이 지구에 부딪힐 수 있는 위기를
인류 과학기술로 벗어날 수 있을까요?
여기 ‘헤라(Hera)’ 미션을 만나보세요.
2026년 지구 충돌 위험이 있는 소행성인
디디모스(Didymos),
디모포스(Dimorphos)와 조우할 계획으로,
탐사선 헤라는 최소 11km 떨어진
위치에서 소행성들을 따라가며 그 형태와 궤도를
매우 상세하게 관측할 예정입니다.
소행성의 궤도를 약간 변경시키기 위해
명중시킨 나사의 ‘다트’에 의해 남겨진
분화구를 조사하고 표면 온도를 재는 등
여러 데이터를 취합하는 것이지요.
이는 안전하게 지구 주변 소행성의
공전 궤도를 변경시켜
앞으로 지구에 위협이 될 수 있는 소행성의
공전 궤도를 인위적으로 변경시킬 수 있을지 등
소행성 충돌 위협으로부터 지구를
보호하는데 활용될 것으로 기대가 됩니다.
[원본영상 : ©European Space Agency, ESA/ 유튜브채널]
진짜 우주에서 영화를 촬영하다!
이제는 우주공간에서 영화를 촬영하는 시대입니다.러시아에서 세계 최초로 우주에서
장편 영화를 촬영했습니다.
국제우주정거장을 무대로 한
최초의 영화 촬영인데요.
2021년 10월 5일,
카자흐스탄 바이코누르 우주기지에서
주연 여배우와 감독, 그리고 안내인 역할을 할
전문 우주비행사 총 3명을 태운 소유즈 우주선이
국제우주정거장을 향해 발사됐습니다.
촬영팀을 태운 우주선은 약 3시간 30분 후
국제우주정거장에 무사히 도킹했고,
12일간의 촬영 후, 촬영팀 전원 지구로 무사 귀환했습니다.
러시아의 이번 영화 촬영은
사상 첫 우주 촬영이란 것 외에도
우주관광객도 전문 우주비행사도 아닌 일반 직업인의
첫 비즈니스 우주여행이라는 의미를 갖는 셈이죠.
‘진짜’ 우주 영화 촬영 현장, 영상으로 만나볼까요?
[원본영상 : ©Роскосмос ТВ/ 유튜브채널]
우주 쓰레기 청소부
‘ELSA-d’를 소개합니다
쏘아 올린 회사가 있습니다.
일본 도쿄에 본사를 둔 다국적 우주벤처기업,
아스트로스케일인데요.
아스트로스케일은 계속해서 증가하는 유해한
우주쓰레기를 수거하고, 우주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영상 속 주인공인 ELSA-d는
우주쓰레기를 도킹하고 제거하는
아스트로스케일의 우주 잔해 수거위성입니다.
우주 궤도에 버려진 각종 로켓과 위성 잔해를
잡아당겨 포획한 뒤 대기권으로 끌고 내려와
불태워 없애는 임무를 맡고 있어
우주 산업계에서는 ‘우주 청소부 위성’,
‘우주 쓰레기 사냥꾼’으로 불립니다.
아스트로스케일은 청소부 노릇을 할
184kg의 ‘서버(Servicer)’와
우주 쓰레기 역할을 할
17kg의 ‘클라이언트(Client)’라는
두 개의 위성을 함께 우주에 올려 보내
제거하는 시험에 나섰습니다.
이번 영상은 그 시험을 성공적으로 시연한 영상으로
ELSA-d는 '클라이언트'와 같은 우주 쓰레기와
도킹할 수 있는 능력을 성공적으로 검증했습니다.
ELSA-d의 쓰레기 포획과 방출 시스템 과정을 보면서
현실로 다가온 우주 청소부의 모습을 함께 살펴보시죠.
[원본영상 : ©Astroscale/ 유튜브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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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세계적 로켓 발사장,
다네가시마 우주센터
일본 가고시마현 다네가시마에 있는
대형 로켓 발사장으로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로켓 발사장으로
불리우고 있습니다.
이곳이 유명한 이유는 단순히
아름다운 풍경 때문은 아닙니다.
다네가시마 우주센터는 인공위성 발사까지의 일련의 작업,
발사의 초 읽기작업, 발사 후의 추적 등을 실시하며
일본에서 실용 위성 발사 중심적 역할을 하고 있는 곳입니다.
특히 세계적인 위성 발사 성공률을 자랑하며
해외 상업위성 발사도 이곳에서 많이 진행했다고 합니다.
영상을 통해 실제 로켓을 발사하는 준비 작업을 따라가며
다네가시마 우주센터의 주요 시설을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원본영상 : ©AXLE JAPAN/ 유튜브채널]
중국의 우주기술 수준은?
중국의 우주 굴기
많은 예산을 쓰는 국가입니다.
이제 중국은 미국과 구소련에 이어 우주쓰레기를
가장 많이 배출하는 나라인데요.
그만큼 중국은 우주에 많은 것을 쏘아 올리고
많은 우주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는 의미입니다.
아직 중국은 전반적인 부분에서 미국에 비해
우주관련 기술력은 뒤쳐지고 있지만
우주 탐사, 자원 채취, 군사 목적 부문에서의
기술발전 속도는 굉장히 빠릅니다.
이번 영상에서는 미국을 꺾고
세계 우주강국으로 나아가려는 중국의 야망
중국의 우주 굴기에 대해서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원본영상 : ©티타임즈TV/ 유튜브채널]
국제 어린이 우주과학포스터 그리기 대회
APRSAF 우주과학 그림 그리기 대회를 아시나요?2006년부터 시작된 이 대회는
아이들이 창의력을 탐구하고,
상상력을 넓히고 장려하기 위해
APRSAF(아시아 · 태평양 지역 우주기관포럼) 주관으로
매년 전세계 어린이를 대상으로 개최하고 있습니다.
2020년 대회에서는 처음으로
온라인 포스터 공모전을 개최하였는데요
그로 인해 전 세계 많은 아이들이 참여했다는 후문입니다.
우주의 관점에서 보면
국경 없는 세상을 쉽게 상상할 수 있고,
국경 없는 세상이 항상 평화롭기를 바라는
모두의 소망을 담아
2020년 대회의 주제는
‘우주에서의 평화’입니다.
영상을 보며 전세계 아이들이 포스터를 통해
모두에게 주는 멋진 메시지를 함께 관람하시죠.
아래 링크를 통해 대회 참가방법은 물론이고
올해 출품작 온라인 투표도 참여해보세요.
http://yak-aprsaf.or.kr/
[원본영상 : ©한국과학우주청소년단/ 유튜브채널]
뉴 스페이스 시대
국내 최초 민간 우주로켓을 개발하다
국내 유일 하이브리드 로켓 제작 업체인
스타트업 ‘이노스페이스’인데요.
이노스페이스만의 비밀레시피로
하이브리드 로켓을 개발하고 있는데요.
이는 고체상태의 연료와 액체상태의 산화제를 이용해
구조가 단순하고 추진력 조절이 가능한
장점이 있다고 합니다.
또한 위성발사체 ‘이카루스’ 3가지 모델을 개발 중인데요
50㎏이하 소형 위성 발사체를
우주에 쏘아 올리는 것을 시작으로
150kg, 향후 500㎏까지 발사능력을 확장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2022년 예정된 첫번째 발사가 성공한다면
우리나라 민간기업이 쏘아 올린
첫 위성 발사체가 되는 셈인데요.
우리나라 뉴 스페이스 시대를 선두하는
스타트업 ‘이노스페이스’를 지금 만나러 가시죠.
[원본영상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유튜브채널]
‘프로젝트 BTS’
(Beer To Space)
맥주를 우주로!
이번 영상은
우주스타트업인 나라스페이스테크놀로지의 박재필 대표와
더쎄를라잇브루잉의 전동근 대표의 콜라보레이션으로
우주맥주를 “진짜로” 우주에 보낸
우주맥주 프로젝트 영상입니다.
우주맥주는 헬륨 풍선에 매달려 고도 43.5km이상까지
올라갔다고 하는데요. 헬륨은 공기보다 가볍기 때문에
물체를 공중으로 높이 날릴 수 있었습니다.
이는 구글의 Alan Eustance가 시도한 41.4km보다
최소 2km 더 높은 기록입니다.
대한민국 최초로 맥주캔을 우주에 보낸 프로젝트 영상
재미있게 감상해볼까요?
[원본영상 : ©우주청[SPACEJAM]/ 유튜브채널]
새로운 우주기술을 이끄는
청년들을 만나다!
나라스페이스테크놀로지
나라스페이스테크놀러지를 소개합니다!
초소형 인공위성이란 말그대로
여러 우주임무를 수행하는 작은 크기의 위성인데요.
이는 새로운 우주기술 장르로
유망한 미래기술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나라스페이스테크놀러지의 목표는
많은 초소형 인공위성을 띄워 위성망 구축을 통한
실시간 지구 관측이라고 합니다.
나라스페이스테크놀러지 박재필 대표는
“실패는 성공의 하나의 과정”
이라며 성공하는 과정 자체를 즐기려고
노력하는 편이라 하는데요.
무모한 도전이 아닌 성취할 수 있는 목표를 향해 달려가는
열정 가득한 인재들을 영상으로 함께 만나 보시죠.
[원본영상 : © 현대자동차그룹/ 유튜브채널]
토종 인공위성
‘차세대 소형위성 1호’ 개발스토리
국산화에 성공한 신구환박사.
신구환 박사가 개발한 차세대 소형위성 1호는
2가지의 과학 임무 탑재체와 우주핵심기술
검증을 위한 7가지 탑재체가 들어있습니다.
차세대 소형위성 1호는 크기가 작으면서도
무려 9가지 기능을 수행할 수 있다는데요.
이유는 카드를 탈부착 하듯이 간편한 방식으로
원하는 기능을 수행 할 수 있도록
모듈화를 시켰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기존에 사용하던 알루미늄 소재 대신
마그네슘 합금을 사용해
인공위성 경량화에도 성공했다고 합니다.
더 놀라운 사실은 차세대 소형위성 1호에 탑재된
대부분의 기술을 국산화에 성공했다는 점인데요.
우주과학자 신구환 박사님의 도전 이야기를 통해
차세대 소형위성 1호 개발 성공까지의 과정과
소형 위성에는 어떤 기술이 들어가 있는지
함께 배워보도록 하겠습니다.
[원본영상 : ©YTN사이언스 / 유튜브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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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밀지상관측 위성
‘차세대중형위성 1호’
발사 성공
있을 정도로 높은 해상도를 지닌
해상도 50cm급 정밀지상관측위성, ‘차세대중형위성 1호’가
올해 3월 발사에 성공했습니다.
차세대중형위성 1호의 성공에 주목해야 할 점은
2015년도에 발사한 아리랑 위성 3A호에 비해
무게는 절반 정도인 500kg에 불과하면서도
본체는 다양한 탑재체와 결합이 가능한
‘표준형 플랫폼’ 위성으로 제작되어
인공위성 개발 기간과 소요예산을 획기적으로
절감했다는 사실인데요. 거기에 해외 의존도가 높았던
탑재체 부품도 국산화 개발에 성공하며
국내 위성 산업화의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입니다.
이처럼 대한민국 위성 산업의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 나갈
차세대중형위성을 영상으로 함께 만나보시죠.
[원본영상 : ©한국항공우주연구원 KARI TV/ 유튜브채널]
우주로 가기 위한 30년
한국형 발사체를 우주로!
로켓, 액체엔진, 추진제 탱크, 발사대 등 개발에 몰두했던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의 연구진들은 말합니다.
“우리 손으로 만든 발사체를 우리가 만든 발사대에
세우고 싶었던 오랜 꿈이 이제 현실이 됐습니다.
아직 갈 길이 더 남았지만 자부심을 느낍니다.”
1단 과학로켓이 3단 우주발사체가 되기까지
우리 손으로 개발한 로켓에
우리 위성을 실어 발사하겠다는 꿈!
지금 시작합니다.
우리가 몰랐던 우리가 몰랐던
한국형발사체 누리호에 대한 10가지 결정적 장면.
그리고 연구진들의 지치지 않는 열정과 결실을.
[원본영상 : ©한국항공우주연구원 KARI TV/ 유튜브채널]
한국천문연구원 우주환경감시실
온라인 견학
어떤 영향이 미칠지를 다각도로 연구하고 있다는데요.
태양에는 수많은 고에너지 입자들과 자기장들이
우주 공간으로 갑작스레 흩뿌려지는 현상들이 발생하곤 합니다.
흩뿌려지는 태양의 고에너지 입자들과 자기장들은
주로 태양의 높은 대기층인 코로나 지역에 있다가
우주 공간으로 방출되기 때문에 이러한 현상들을
‘코로나 물질 방출(CME)’ 현상이라고 부르는데요.
코로나 물질 방출 현상으로 뿜어져 나오는
어마어마한 고에너지 입자들은 지구에 도달하여
우리에게 직접적인 피해를 줄 수 있고, 지구의 자기장을
뒤흔들어 우리에게 간접적인 영향을 줄 수 있기에
태양의 코로나 대기층을 효과적으로 관측할 수 있는
도구의 개발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합니다.
한국천문연구원에서는 코로나 대기층을 효과적으로 관측하기 위해
인공적으로 태양을 가리는 장치를 NASA와 공동개발하여
2023년에 ISS 우주정거장에 설치할 계획이 있다고 하는데요.
이처럼 천문우주의 중요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는
한국천문연구원의 연구현장을 영상을 통해 함께 살펴보시죠.
[원본영상 : ©한국천문연구원(KASI) / 유튜브채널]
한국형 달탐사 로버의 시작,
기술검증모델 POC
필요한 기능은 무엇일까요?
달은 지면이 울퉁불퉁하고 낮과 밤의 온도차이가
무려 300도에 이르는 극한 환경입니다.
한국과학기술연구원 달탐사연구사업추진단이 개발한
영상 속 시험용 로버는 극한 환경인 달에서 탐사를 수행할 수
있는 로버의 기본 성능을 검증하기 위한 모델입니다.
그동안 미국을 중심으로 개발되어 사용 중인 무인 탐사 로버는
비교적 온도 변화가 적고, 대기층이 존재하여
달보다 방사선 영향이 약한 화성의 환경을
감안하여 개발되어 왔다는데요.
영상의 기술검증모델은 화성보다 극한 환경인
달의 조건을 지상에서 다양하게 설정하고,
지속적인 주행과 탐사 시험을 통해
실제 달탐사 로버의 개발을 위한
기초 데이터를 수집하는 목적으로 개발되었습니다.
2030년 우리나라도 누리호 발사체를 통해
달 착륙선을 보낸다는 소식이 들리는데요.
지금의 기술검증모델의 성과를 바탕으로
K-달탐사에서 맹활약할 한국형 달탐사 로버의 모습이 기대됩니다.
[원본 영상 출처 : © 한국과학기술연구원/ 유튜브채널]
누리호의 가장 큰 부품,
추진제 탱크 개발스토리
이루어낸 누리호 개발!
한국형발사체 누리호에서 가장 큰 부품인
추진제 탱크 이야기입니다.
추진제 탱크는 인공위성을 우주로 쏘아 올리는 로켓에서
연료와 산화제를 저장하는 공간인데요.
우주로 가는 섭씨 3,300도의 불꽃을 만들기 위해
초당 1톤의 산화제와 연료를 로켓에 공급합니다.
그래서 우주발사체가 우주로 나가기 위해서는
연료와 산화제가 굉장히 많이 필요합니다.
추진제 탱크 제작이 어려운 이유는
필요한 부피와 크기가 굉장히 큰데 비해서
가볍게 만들어야 되기 때문인데요.
누리호가 더 가볍고 더 높게 우주를 향해 발사하도록
추진제 탱크의 두께를 가벼우면서도 강하게 만들기 위한
한국항공우주산업(KAI) 연구진들이
어떤 끈기의 과정을 거쳐 완성해냈는지 같이 보러 갈까요?
[원본출처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유튜브채널]
전국 국립과학관 속
우주과학 나들이
우리나라 전국에는 총 5개의 국립과학관이 있는데요.
이번 영상에서는 전국 국립과학관에서 만날 수 있는
우주과학 전시 체험을 한데 모아봤습니다.
별과 행성을 관측할 수 있는
별빛천문대가 있는 국립광주과학관.
나로호 발사체험과 자이로스코프VR 등
우주를 생생하게 경험할 수 있는
국립부산과학관의 항공우주관.
과학적 사실을 기반으로 우주여행을 떠나는 체험프로그램과
우주 과학 전시물이 있는 국립과천과학관 스페이스월드.
200mm 굴절망원경과 태양홍염관측용 망원경이 갖춰져
낮에는 태양을 밤에는 천체를
직접 관측할 수 있는 국립대구과학관의 천문대.
국내 최초 3D 돔 영상으로 천체를 만날 수 있는
국립중앙과학관의 천체관까지!
여러분 집에서 가까운 국립과학관을 방문해
다양한 우주과학 전시와 체험을 마음껏 즐기고 오세요!
대한민국 최대 과학행사!
<대한민국 과학기술대전>
1997년 <대한민국과학축전>으로 시작으로
2020년부터 <대한민국 과학기술대전>으로 개편되어
올해 무려 25회째 개최됩니다.
항공우주산업을 포함한 과학기술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 올해,
<2021 대한민국 과학기술대전>에서는
무엇을 볼 수 있을까요?
우주기술을 한 곳에 볼 수 있는 테마존이 구성되어
누리호 1/10 모형부터
누리호 2단에 활용된 75톤급 엔진 실물 전시,
2022년 대한민국 최초로 발사되는 달 탐사선(KPLO)의
탐사 궤도와 비행상상 CG영상 공개,
세계 수준의 대한민국 첨단위성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도록
한국형 위성항법시스템(KPS), 차세대 중형위성,
천리안위성 2B호 모형 전시,
성층권에서 태양광만으로 장기체공이 가능한
태양광 무인기 ‘EAV3 1호기’ 실물 전시 등
막 오른 민간 우주시대에 발맞춰
민간기업들의 다양한 성과전시까지!
눈으로 직접 우리나라 선진 우주과학기술을 볼 수 있는
<2021 대한민국 과학기술대전>
올해는 특히 오프라인으로 진행되는 만큼,
놓치지 말고 꼭 관람하러 가세요!
※ 영상에 소개 된 '2021 대한민국 과학기술대전’
참여기관과 콘텐츠는 변동 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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